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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100일, 엄마의 몸은 이렇게 변합니다.

여성들은 임신을 하면서 몸의 여러 변화를 겪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입덧을 하고 가슴이 커지고 배가 불러오며 배 뭉침과 몸이 붓는 증상들이 나타나죠. 이렇게 임신 기간 몸의 변화는 모두 잘 알고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으로 대처해요. 


그런데 임신만큼 출산 후에도 엄청난 변화들이 찾아온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출산 과정에서 벌어지는 골반, 출산 직후 시작되는 젖몸살, 출산 후 겪는 인생 최대의 부종까지. 엄마의 신체변화는 출산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마더케이가 748명의 출산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출산 보다 젖몸살이 더 고통스러웠다’ 라고 답한 비율은 59%.

 

젖몸살은 유방 안에 젖이 가득 불어나며 생기는 몸살 증상으로, 분만 후 3~4일 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가슴이 뭉치며 울혈이 생기면 붓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때부터 가슴을 비롯해 몸 전체에 열이 오르고 심하면 38도 이상의 고열이 날 수 있습니다. 

젖몸살 중 가장 흔한 질환은 유선염입니다. 유방에 모유가 고이면서 세균이 증식해 생기는 염증이며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에게서 자주 발생합니다. 독감에 걸린 것처럼 체력이 떨어지고 전신에 열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젖몸살과 유선염을 완화시키는 핵심은 유방을 비워주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모유를 자주 먹이고 수유 후에도 가슴에 모유가 남아 있다면 유축기로 완전히 비워내야 합니다. 또 차갑게 만든 가슴팩 또는 얼음팩을 사용해 열감을 내려주어야 전신에 고열이 오르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유나 유축 시에는 유방 뿐만 아니라 유두와 유륜에도 지속적인 자극이 쌓여 유두균열이나 쓰라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니플크림 등을 활용해 수분과 영양분을 채워주는 것이 좋겠죠.


니플크림& 가슴팩 구매Tip 

모유수유 기간의 엄마 가슴은 아이의 입이 수시로 닿는 부위인 만큼 가슴팩과 니플크림은 안전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확인하세요.



임신기에 양수와 혈액양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발생하는 것이 바로 ‘부기’. 임신기간부터 서서히 생겨난 부기는 출산 과정에서 누적된 진통과 스트레스로 인해 가장 극에 달합니다. 출산 후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부기가 며칠간 이어지게 되죠. 부기는 산모들이 겪는 가장 흔한 출산 후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부기는 3개월이 지나면 살(셀룰라이트)로 변해 산후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체내의 노폐물이 혈관에 쌓이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원활하지 않은 혈액순환은 부기의 원인이 되고 또 부기는 또 다시 살이 되고요.

 

출산 후 부기 관리를 위해 수시로 수분을 충전하며 몸 속 노폐물을 빼 줘야 해요. 이때 생수 대신 부기 완화에 효과적인 호박과 팥을 차로 먹는다면 더 효과적으로 부기를 뺄 수 있겠죠. 또, 심장에서 가장 먼 신체인 발과 다리의 혈액이 원활히 돌 수 있도록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생활하면 다리 저림도 예방하고 부기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압박스타킹 구매 Tip 

발목, 종아리, 무릎 각 부위에 적합한 단계적 압박 설계가 되어있어 심장에서 가장 먼 다리의 혈액이 원활히 돌 수 있는 제품을 고르도록 합니다. 장시간 사용하는 만큼 오랫동안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신축성이 우수한 원단의 제품을 선택하세요.



임신 5개월쯤부터는 몸에서 ‘릴렉신(relaxin)’이라는 호르몬이 활발히 분비되기 시작합니다. 이 호르몬은 골반 관절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원활한 출산을 돕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문제는 출산 후에도 한동안 이 호르몬이 분비되고, 골반 뿐만 아니라 모든 관절을 이완시킨다는 점입니다. 출산 후 육아로 신체활동과 관절 사용은 늘어나는데, 릴렉신 호르몬으로 모든 관절이 이완 되어있는 상태이니, 관절에 얼마나 큰 무리가 쌓일까요? 

 

출산 후, 육아를 하며 가장 많이 쓰는 신체는 바로 ‘손목’ 입니다. 실제로 마더케이가 776명의 엄마들에게 손목 통증이 가장 심한 순간에 대해 물었을 때 모유수유나 기저귀 갈 때 등 아기를 안아야 하는 순간이라고 답한 비율이 약 57%에 달했습니다. 손목 관절이 이완된 상태에서 무거운 아기를 지속적으로 안고 관리 없이 방치된다면 나중에는 젓가락을 드는 것조차 어려운 손목 건초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골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으로 몸의 무게중심은 골반 위에 위치하는데, 임신기간동안 배가 커짐에 따라 무게중심은 점차 앞으로 쏠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허리가 휘고 골반은 앞으로 엎어지는 불균형이 시작되죠. 거기에 출산을 하며 골반은 최대로 벌어지고, 릴렉신 호르몬으로 주변 관절들이 모두 느슨해지면서 척추의 불안전성은 더 높아집니다. 이런 상태로 아이를 안거나 목욕시키는 활동들이 고관절에 치명적인 압박을 더하고요. 몸의 중심이 되는 고관절이 뒤틀리면 그 위에 척추도 균형을 잃고 어깨, 다리까지 신체의 전체적 밸런스가 무너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형이 틀어지면 근육 또한 적절히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엉덩이 근육은 빠지고 뱃살은 더 축 늘어지고 앞 허벅지 근육은 도드라지는 등 예쁘지 못한 라인의 원인이 되고요.

 


릴렉신 호르몬은 출산 후 3~4개월 간 활발히 분비되고 그 후 분비량이 급속도로 줄어듭니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관리의 황금기가 되고 잘못 사용하면 건강을 망치는 가속도 구간이 됩니다. 손목은 최대한 무리 없이, 고관절은 최대한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안거나 살림을 할 때는 손목을 탄탄하게 받쳐주는 손목보호대를 착용하고 무거운 물건은 최대한 들지 않도록 해야겠죠.  


손목보호대 구매 Tip
젖병 닦기, 아기 기저귀 갈기 등 손목은 일상 중 사용이 많은 신체인 만큼 손목보호대 착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때문에 원단이 부드럽고 착용에 거부감이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골반에게는 이 3개월이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골반의 관절이 말랑말랑해진 상태에서 교정을 해 준다면 훨씬 빠른 시간안에 효과가 나타날 테니까요. 임신 전부터 휘거나 틀어졌던 골반을 교정하기에도 가장 효과적인 시기예요. 

골반의 균형을 맞추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천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거기에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는 골반밴드를 활용한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골반 압박 밴드 구매 Tip
골반은 앉을 때, 설 때, 걸을 때 등 움직임이 많은 관절입니다. 때문에 골반밴드는 밀착력과 고정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살이 집히거나 갑갑하면 장시간 착용할 수 없어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면적이 적당히 넓은지, 시원한 원단으로 제작되었는지도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출산 후 많은 산모들이 막 태어난 아기 케어에 몰두해, 자신에게 일어나는 신체변화를 잘 알아차리지 못하곤 합니다. 그러나 관리가 가능한 타이밍을 놓치면 부종은 지방이 되고 삐뚤어진 허리는 그대로 굳어버립니다. 시간이 지나 관리를 하려면 효과는 더디고 고통은 더 심해질 테고요. 엄마의 평생 건강을 위해 출산 후 3개월만큼은 관리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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