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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 검사의 모든 것!

'임당 검사'라고 들어보셨나요?

'임신성 당뇨검사'를 일컫는 말로

임산부 2~3%가 임신성 당뇨를

진단 받는다고 해요.

 

오늘은 임신성 당뇨 검사 A to Z,

한 번에 임당 검사 통과하는 꿀팁까지

준비했어요!


임신성 당뇨검사,

언제 이루어지나요? 

임신 전에는 당뇨가 없다가

임신으로 인한 생리적 변화에 의해

임신 20주 이후에 당뇨병이 생기는 것을

'임신성 당뇨'라고 해요.


임신성 당뇨도 일반 당뇨처럼

인슐린이 부족하여 몸의 혈당이

높아지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

대사에 이상을 초래하는

내분비 질환으로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와 체지방 증가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며 발생해요. 


임신성 당뇨에 걸리면 임산부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임신 초기 당뇨는 태아 손상 또는

자연유산을 초래하고

임신 중기와 말기에는 거대아로 인한

제왕절개 분만과 사산, 고인슐린증 등을

겪을 수 있어요.


임신성 당뇨를 겪으면 출산 후에도

산모가 계속 당뇨이거나

아기가 소아당뇨를 겪을 수 있으므로

관리와 검사가 중요해요. 

임당검사는 임신 24~28주 사이에

이루어지는데요. 

포도당 50g을 먹고 1시간 후

채혈하여 혈당이 140mg/dl 이하여야

정상수치라고 해요.

혈당이 140mg/dl 이상이 나오면

임신성 당뇨 재검사 대상이됩니다.

 

임신성 당뇨 재검사,

한 번에 통과해야 한다?

임당검사의 재검 비율이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공포의 임당검사'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임신성 당뇨 재검사는 첫 검사보다

더 오랜 시간, 여러 번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되도록 한 번에 통과하는 것이 좋아요. 


첫 검사 시에는 포도당 50g 섭취,

1시간 후 채혈 1회이지만

재검사 시에는 포도당 100g 섭취,

1시간 단위로 총 4회 채혈을 진행하여

더욱 까다로운 검사가 진행됩니다.


 임신성 당뇨 재검사 방법

- 공복 8~12시간 유지한 상태에서

1차 채혈 진행 후 혈당 측정

-100g 포도당을 섭취 1시간 후,

2차 채혈로 혈당 측정

- 2시간 후에 3차 채혈로 혈당 측정

- 3시간 후에 4차 채혈로 혈당 측정


✔ 임신성 당뇨 재검사 수치

- 공복 105mg/dl

- 1시간 190mg/dl

- 2시간 165mg/dl

- 3시간 145mg/dl 

위 수치보다 높으면 임신성 당뇨로

진단을 받게 됩니다.


검사 중간에 토를 하거나 검사 시간에

1분이라도 오차가 있을 경우 처음부터

재검을 다시 진행해야 해요.

 

임당검사 한 번에 통과하는 꿀팁!

'임당검사를 꼭 한 번에 통과해야 할까?

정확하게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다면 오히려

미리 임신성 당뇨 여부를 아는 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임신성 당뇨를 진단 받으면 적어도 2주간

입원치료 및 임신성 당뇨에 대한 교육,

출산 전까지 철저한 식단유지,

매일 혈당검사를 해야해요.


미세한 수치로 당뇨 진단을 받아

입원과 치료를 받기 보다는

검사를 한 번에 통과하고

스스로 체중관리와 식단관리를 하여

건강한 출산을 할 수 있다면 좋겠죠?



임당 검사 한 번에 통과하는 꿀팁!

 

 채혈은 가장 첫 타임으로!

당뇨검사는 공복 8시간을 유지한 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첫 타임의

채혈 일정을 잡는 것이 좋아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임신성 당뇨 검사 전에는

임산부의 컨디션이 가장 중요해요.

충분한 수면은 호르몬균형에도 도움이 되므로

검사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컨디션 관리를 하는 것이 좋아요.


 검사 전날 탄수화물과 당분을 적게 먹자!

금식을 지키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

100% 임당 검사 재검수치라고 해요.

검사 전 반드시 공복을 지켜야 하며

공복 시 물 포함 껌과 같은 당분음식도

절대 섭취하면 안 돼요!

공복 전 식사도 탄수화물이나

인스턴트를 적게 먹는 것이 좋아요.


 걷기를 통해 혈당 낮추기!

공복 상태에서 30분 정도 걸으면

혈당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어요.


임신성 당뇨,

꾸준한 관리로 건강하게 출산하자!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더라도

혈당관리만 신경 쓴다면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어요!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은 3가지인데요.

꾸준한 혈당체크, 식단관리, 꾸준한 운동이에요.


✔ 자가 혈당 측정으로 관리하자!

매일 나의 혈당이 어떤지 확인하는

방법은 하루 4번 혈당을 측정하는 거예요.

인슐린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

7번까지 측정해야 하는데

임신성 당뇨는 일반 당뇨검사와 다르게

매 식사 때마다 혈당검사를 하는 게 핵심이에요.

목표 혈당은

공복일 경우 95mg/dl 미만,

식사 1시간 후 140mg/dl 미만,

식사 2시간 후 125mg/dl 미만으로

잡고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식단을 관리하자!

임신성 당뇨의 핵심은 식습관 개선인데요.

혈당을 낮추거나 체중관리를 위해

무작정 굶는 것 보다는 임산부의 건강과

아기의 정상적인 발달을 위해

식단 관리가 중요해요.


특히 하루 세 끼 식사와 3회 이상의

간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게

중요해요.

천천히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폭식을 예방하는 방법이에요.


하루 섭취 칼로리는 2400kcal 정도이며

임신성 당뇨 산모는 1800kcal 이하를

유지해야 합니다. 


식사의 탄수화물은 50%, 단백질을 20%,

지방을 30%를 유지하며 섭취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이 좋아요.


흰 쌀밥 보다는 현미나 잡곡밥,

귀리 등을 섞어 먹는 게 좋고

빵도 통밀빵을 즐기도록 해요.


해조류와 채소류로 식이섬유를 섭취해

체내 노폐물 배출과 수분량을 높이는 것도

좋은 식습관 중 하나예요. 

인스턴트와 고칼로리 음식이나 간식은

임신성 당뇨 임산부뿐만 아니라

모든 임산부에게 좋지 않아요.

저염식으로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들여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도록 해요!

 

운동을 통한 체중 관리!

임산부에게 꾸준한 운동은

건강한 출산을 위해 꼭 필요해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걷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자주 하면 체중 관리와 부종 완화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지금까지 임신성 당뇨 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어요.

다양한 꿀팁과 방법들을 잘 숙지하였다가

공포의 임당검사도 한 번에 통과하여

조금 더 마음 편히 출산 준비하시길 바랄게요!


첨부파일 임당검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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