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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유아 10명 중 1명에게 나타나는 신생아 딤플?!
작성일 2022-11-11

갓 태어난 아기의 엉덩이는

복숭아 같이 너무 예쁘죠!

엉덩이에 귀여운 보조개를 예쁘다고 넘겼다가

신생아 딤플 진단을 받고 놀라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신생아 10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는

신생아 딤플!

오늘은 신생아 딤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신생아의 몸은 쭈굴쭈굴한 주름이

많다가 서서히 포동포동해져요.

아기가 쭈굴쭈굴할 때도 포동포동한 부분이

바로 엉덩인데요!

출산 후 퇴원할 때 아이의 건강상태에 대해

전달받게 되는데, 이때

“아기 엉덩이에 보조개가 있다.

딤플인것 같다.”

라고 듣게 된다면 너무 놀라겠죠?

 

신생아 딤플이란?(Dimple)


딤플은 우리말로 보조개란 뜻이에요.

즉 엉덩이야 보조개처럼 움푹 들어간

홈이 있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신생아 10명 중 1명 꼴로

나타날 만큼 흔한 증상이기도 해요.

딤플은 엄마의 뱃속에서

태아가 형성될 때 생긴 흔적인데요.

난자와 정자가 만나 합쳐져 수정란이 되고

세포가 빠르게 증식되며 신경판이 형성되는데

이때 신경관이 만들어지게 돼요.

이 신경관이 완벽하게 아물지 못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피부에 흔적이 남는데,

이걸 딤플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태아에서 발육할 때

지방으로 이루어진 살이 차올라

이 흔적이 잘 보이지 않지만

일부 아기들은 태어날 때까지 살이 차오르지 않아

딤플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해요.

딤플은 엉덩이의 골 위에 Y자나 ㅅ자 유형으로

홈이 파져있는데 위치나 상태에 따라

유형이 진단돼요.

대부분 서서히 사라지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딤플의 유형에 따라

드물게 발목마비, 신경성 방광, 보행장애 등의

척수 기형 질환이나 

신경기형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딤플 위치에 따른 동반 증상 등을

주의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어요.

특히 항문의 위치가 너무 멀거나

딤플 위치에 털이 자란다면

신경이 존재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정밀검진이 필요해요.


딤플의 원인으로

산모가 임신기간에 엽산부족이 있을 경우

가능성이 있다는 유추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밝혀진 건 없다고 해요.

 

신생아 딤플,

진단 방법과 치료방법은?

신생아 딤플 검사는 육안으로 먼저 해요.

딤플이 발견되면 일정 기간 지켜보면서

치료시기나 진행여부를 확인합니다.

물론 소아과 전문의의 검사가 필요하고

유형에 따라 치료와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 딤플 1형

지름 5mm이하, 항문으로부터 거리 2.5cm 이하면서

엉덩이 중앙선에 위치하고 동반하는 피부 병변이 없는 경우


✔ 딤플 2형

피부 함몰이 둔부 정중선 위쪽 끝에 위치하며

주름 끝 부분이 휘어진 경우


✔ 딤플 제3형

피부 함몰이 둔부 정중선에서 떨어진 위에 위치하거나

색소침착, 혈관종, 털 뭉치 등을 동반하는 경우


유형과 연령에 따라 검사 방법이 조금 바뀌는데요.

생후 5~6개월 사이에 발견되면

피부가 얇아 초음파 검사로 진행할 수 있지만,

이후 월령에는 MRI검사로 진행해요.

월령이 어리더라도 좀 더 정확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MRI검사로 진행하기도 해요.

대부분 생후 6~12개월 사이에

적절한 치료를 하면 장애가 예방되는데요.

다만 척추신경의 끝에서 발생하게 되는

신경 기형의 경우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대소변 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요.


심한 경우 다리 신경에 문제가 생겨

마비도 올 수 있다고 하니 조기 발견과 정밀 진단으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필요한 경우 척수나 신경을 누르는 부위를 제거해

더 이상 신경이 손상되지 않게 신경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수술 환자의 90%는

완치되고 동반하는 합병증도 없다고 해요.


신생아에게 빈번한 증상이지만,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별 다른 증상이 없어

쉽게 놓칠수 있는 신생아 딤플!


출산 후 의료진 진료나 예방접종 때

딤플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거나

걸음마를 할 때 유독 잘 넘어질 경우,

딤플처럼 보이는데 털이 자라고 있는 경우는

주저하지 말고 소아 전문의와 상담해

슬기롭게 대처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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